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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겸 시계용으로 항상 핏빗 블레이즈라는 워치를 차고 다닌다.
그런데 이 밴드라는 것이 참 수명이 길지는 않더라.
이렇게 생긴 아이인데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저렇게 벌어진다.
저 파란색 밴드는 정품 밴드인데도 한 1년은 채 쓰지는 못한 것 같다.
호환용으로 흰색 실리콘 밴드를 사서 써봤는데
내구도가 정품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중간에 저렇게 벌어진다.
시계처럼 항상,
수면, 심박수 측정을 위해 잘 때도 차고 자는데
저렇게 벌어지니 참 신경이 쓰인다.
이번엔 마그네틱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를 샀다.
색상은 로즈핑크.
아이폰에 있는 로즈골드랑 비슷한 색이다.
실리콘은 계속 갈라져서 아예 스테인리스로 주문했다.
메탈의 간지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이런 호환 밴드가 국내제품이 잘 없나보다.
거의 해외배송 상품이다.
그래서 주문하고 상품을 받기까지 10~20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한 2월 10일 전후로 받을 듯 싶다 ㅠㅜ
그래도 쌓아놓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몽땅 결제해서
나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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