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아이돌

아이즈원(IZ*ONE) - COLOR*IZ(컬러라이즈) 드디어! 포스팅!

k_Siwoo 2018. 12. 1. 19:15

데뷔한게 10월 29일이니 벌써 한 달이 넘었고

데뷔한 날 앨범 받아서 잘 듣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시험과 과제와 등등으로 이제야 포스팅...

그래도 이제서라도 포스팅 한다는 것에 의미를 ㅠㅜ







 

배송온걸 잘 뜯어봅시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나는 'ROSE' 버전으로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더 깔끔하고 좋은듯












- 트랙 리스트 -

1.아름다운 색

2.O' My!

3.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

4.비밀의 시간

5.앞으로 잘 부탁해(IZ*ONE ver)

6.반해버리잖아? 好きになっちゃうだろう?(IZ*ONE ver)

7.꿈을 꾸는 동안 夢を見ている間(IZ*ONE ver)

8.내꺼야(IZ*ONE ver CD only)


라비앙로즈를 포함한 4개의 곡이 신곡

나머지 4개의 공은 프로듀스48의 곡을 아이즈원 버전으로.

마지막 '내꺼야'는 CD에만 있는 버전.











첫 페이지를 펼치면 맨 위처럼 나오고

왼쪽 페이지를 펴면

아이즈원 멤버 12명의 사진이 쭉 나온다.

아무래도 12명 멤버수가 많다보니

이렇게 넣은듯.

쭉 펼쳐보는건 좀 불편하긴 한데

멤버수가 많으니 뭐...











그 뒤로 멤버들의 화보가 이어진다.

왠지 CD를 샀는데 화보집이 온 느낌.

요즘 앨범들 보면 돈은 안아까움.

12명 다 찍으면 너무 길어지니

적당히 4명까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구성품들

포토카드와 스탠딩 포스터(?)라고 해야하나?











프듀 1등한 원영이 특전

세워둘 수 있기는 한데

이걸 세워두겠나

아까운데 잘 모셔놔야지.











멤버 랜덤으로 포토카드도 있다.

나는 예나, 히토미, 채연이 포토카드











그 뒤로 이어지는 가사집











마지막으로 CD가 있는데

CD 디자인과 패키지까지 맞췄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CD까지 멤버로 나눠놓는 치밀한 CJ...

디자인, 컨셉에 신경쓴 것 같아서 그건 좋다.











지관통에는 두개의 포스터가 들어있는데

하나는 아이즈원 전체 포스터 한 장,











그리고 우리 1등 센터 원영이 단독 포스터











이렇게 풍성한 패키지의

아이즈원 첫 데뷔앨범 COLOR*IZ

언박싱 포스팅 끝!




일본에서도 여행가면 항상 CD 하나씩 사오는데

우리나라랑 참 다른 것은

이렇게 패키지가 풍성하지 않고

CD 한장만 들어있다는거.

CD, DVD판 정도로 나눠져있지만

이렇게 앨범을 사면 굿즈수준의 패키지를 주지는 않는다.


다양한 버전을 만들어서

팬들이 더 많이 살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 같지만

나처럼 라이트하게 하나, 둘 CD를 사는 사람에게는

뭐 풍성한 패키지 좋지.

앨범을 샀더니 화보가! ㅋㅋㅋ











이번에는 좀 독특했던게

'키노앨범'이라는 형태로도

발매를 했다.


나는 처음봤는데

저거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음원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CD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없고

요즘 노트북들은 거의 CD가 없으니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려고 하는 그런 느낌인데


나는 여전히 CD파라...

그리고 왠지 저렇게 가지고 있는

별로 소장욕구 안난다고 할까 ㅋㅋ


물론 저것도 대중화되면

CD도 사라지겠지?

mp3가 있어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CD인데

언제쯤 구하기 힘들어질까 궁금하네